캠코의 ‘세금 체납 정산’ 사업이 올해 40주년을 맞았습니다!

올해는 캠코의 ‘세금체납 정산’ 사업이 시작된 지 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소개합니다!
와~ 벌써 사업을 시작한 지 40주년이 되었어요!
1984년부터 40년간 이어져 온 캠코의 세금체납 정산 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세금체납 압류재산 경매대행 체납자의 재산을 압류하고 국세청의 청구에 따라 경매한 후 매각대금을 분배하여 체납세를 징수합니다.

세금체납금 징수대행 체납자의 주소 확인, 재산조사, 납부 독촉장 발송, 방문 상담 등을 통해 징수 요구에도 불구하고 체납세를 징수합니다.

그동안 캠코는 ‘국세’ 체납 압류재산부터 시작해 ‘지방세’와 ‘공과금’까지 경매대행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체납세금 처리 사업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신가요? 체납세금정산업무 40년 역사1980년대~- 국세(1984), 지방세(1987), 공공요금 등 압류재산 경매대행업무 수행(1990)2000년대~- 매각대금 분배 및 소유권 이전 시작(2000)- Onbid를 통한 체납세금 압류재산 온라인 경매 실시(2003)2010년대~- 국세(2013), 국가연체채권*(2014), 교통범칙금(2017)* 위탁징수업무 수행국가연체채권은 보상금, 사용료 등 국가기관에서 부과하였으나 회수되지 아니한 채권을 말합니다2020년대~- 경매대행수수료 개편(2023)- 차세대 세무정산 시스템 구축 진행 중(2024년~) 지속적인 경매대행업무 확보 실적 년도 수탁건수 세무 금액201917,94045,251202016,33035,129202114,24545,637202210,77533,829202316,05060,973총계75,340220,819 한편, 캠코는 지난 3년간 압류재산 공매를 통해 1조원의 체납금을 청산하고 체납금 위탁징수를 통해 1,600억 원을 징수해 ‘국가 재정수입 증대’와 ‘안정적 세수 확보’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캠코는 RPA(Robot Process Automation)와 AI 기술을 도입해 체납세금 정산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차세대 세무정산 시스템’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RPA 기술을 도입하면 압류재산의 수익분석 등 반복적인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들 것입니다!
AI 학습기술로 권리분석, 분배산정서 작성 등의 업무단계에서 더욱 정확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민의 편의를 위해 경매 낙찰 시 매수자가 요구하는 서류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는 ‘온라인 세무민원 포털 창구(온택스)’를 신설합니다!
40년간 쉼 없이 달려온 KAMCO!
앞으로도 KAMCO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가재정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선진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처리를 바탕으로 국가 재정 확대에 적극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