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인 척…” 허공에 전처를 때렸다고 자랑하던 배우 수준이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김두한 역을 맡은 배우 박상민이 이 영화를 자신의 데뷔작이라고 밝혔다.


그가 처음 오디션을 본 영화는 장군의 아들로 데뷔작부터 주연을 맡았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 수영과 육상 경험으로 몸매가 좋았던 박상민은 시험에 합격하고 싶어서 무술 이력이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

감독의 서투른 무술실력에 노출됐지만 김두한 역을 맡아 데뷔와 동시에 인기를 끌었다.


눈 뜨자마자 스타가 된 그는 2년 연속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며 모든 10대들의 영웅이 됐다.

하지만 너무 빠른 성공 때문이었을까?

장군의 아들은 그의 데뷔작이자 유일한 대표작이었다.

장군의 아들에서 김두한을 연기하는 것 외에는 연기 경력이 짧은 신인 배우에 불과하다.


박상민은 성격이 급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알아보고 말다툼을 할 때 싸움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음주운전으로 3차례 적발된 사실조차 유명해 큰 논란이 됐다.

하지만 그의 이미지가 추락한 또 다른 사건이 있었는데,


박상민과 결혼한 여성이 이혼 과정에서 충격적인 외모를 공개했다.

박상민은 지난 2007년 38세의 나이로 3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했다.

불과 4년 만인 2011년, 두 사람은 이혼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였지만 박상민이 시어머니를 잘 모시지 않아 아내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법원은 박상민에게 벌금형을 선고하고 아내의 상습폭행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하지만 이후 박상민은 한 방송에 출연해 전처와의 이혼 과정을 회상했다.

그의 어머니는 과거에 뇌졸중을 앓았고 몸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상급자는 박상만에게 “아내를 본 적이 없다”며 말다툼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 후, 그의 어머니가 병원에 ​​있는 동안 그의 아내는 어머니를 병원에 데려가는 것을 완전히 잊었습니다.

박상민이 아내에게 “그런 중요한 사실을 왜 잊었냐”고 묻자



그러자 박상민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손을 들어 때리는 시늉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의 입장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박상민은 “전처의 사실을 알고 이혼을 했고 어머니 때문에 이혼했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매주 방마다 생활하다가 아내가 집을 나갔다.

100평에 혼자 산다.

미친. 좋아요. “나는 큰 집에 혼자 있었다”고 그는 말했다.

이혼 후 외상 후 분노 증후군으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


외상 후 절망 증후군은 일종의 꽃병으로 우울증과 마찬가지로 환경적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상민은 드라마 방영 전 상황에서 이혼으로 인해 평균 3배의 약을 먹어야 했다며 이혼 후 힘든 심겸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