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한국 관광문화 모방


중국 조선족 거주 동북삼성

그래서 중국에서는 한국의 문화와 풍습마저도 중국적이라고 합니다.


이제 중국은 한국 고유의 풍습과 문화도 자기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중국 동북 3성(길림성, 흑룡강성, 랴오닝성)에 거주하는 조선족이 중국인으로 등록되어 있고, 조선족이 자신의 국적을 중국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기 때문입니다.


조선족민속관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중국조선민속관에서 관광객들이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모든 것은 한국에 있는 관광객들이 한복을 입고 궁궐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베끼는 모습을 보기 위함이다.


몇년 전 중국에 갔을 때도 볼 수 없었는데 지금은 그대로 흉내내고 있고, 중국 정부는 물론 조선족 사이에서도 이를 장려하고 있다.

특히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중국 최대의 조선족 집단 거주지로서 독특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한복(韩服)이라 하지 않고 조선족(朝鲜族服饰)이라고 부른다.


한복 대여 비용은 약 20,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