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병원] 아기 사두증 자세교정 및 교정헬멧?

안녕하세요, 엠아이병원입니다!
오늘은 부드러운 아기의 머리에 주의를 요하는 ‘사두증’에 관한 자료를 가지고 왔습니다.

🙂 신생아부터 특히 생후 6개월 전까지가 중요한 시기로 관리를 틈틈이 해주셔야 둥근 머리 모양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두증 관리가 가능한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사두증이란 두개골이 비대칭적으로 변형된 증상을 말하며 심한 사두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나중에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두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즉시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두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자세성 사두증’으로 아기가 한쪽 방향으로만 길게 누워 부드러운 아기의 머리가 눌린 쪽만 평평해집니다.

시중에 아기 머리 모양을 막기 위한 베개 제품들이 몇 가지 출시되고 있는데 그런 제품들이 바로 이런 아이 머리 특성을 고려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세성 사두증이 아닌 경우 경부근육 이상, 목뼈 이상, 두개골 조기유합증 등 다양한 이차적 원인에 의한 사두증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원인에 따라 수술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내원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세성 사두증의 경우는 특정 자세를 취함으로써 교정이 충분히 가능하지만, 다만 생후 6개월 이후부터는 부드러운 아기의 머리가 점차 딱딱해지기 때문에 자세 교정의 효과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6개월 전에 다양한 치료를 시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세 교정으로 충분히 효과가 없었을 때 추천하는 치료법, 두상 교정모입니다.

아기의 머리에 맞는 헬멧을 제작하여 일상생활에서 착용하도록 하되, 아이가 스스로 목을 지탱할 수 있는 시기부터 착용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직접 관리하는 사두증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첫째, 회전유도인데 자세성 사두증의 경우 한 방향으로만 오래 누워있기 때문에 발생하므로 다양한 방향으로 누울 수 있도록 아이를 장난감이나 분유 등으로 눈길을 끌 수 있습니다.

둘째는 엎드려요.생후 2개월이 지나 고개를 갸우뚱거리기 시작하면 부모의 보호 아래 아이를 가능한 한 자주 엎드리도록 합니다.

이때도 장난감 등 아이의 시선을 끌 수 있는 물건으로 납작한 머리 반대편으로 돌리도록 유도합니다.

세 번째 수면 자세 교정입니다.

마치 어른이 숙면을 취할 때 눕듯이 아이도 30~45도 정도 기울여 재우는 방법입니다.

이때 아이의 뒤에 튼튼한 베개나 쿠션을 이용하여 각도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

🙂 주의할 점은 머리만 돌리는 것이 아니라 몸통 전체를 돌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저희 엠아이병원은 건강검진센터와 재활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과 상담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 건강문의나 병원문의가 필요한 경우 아래 연락처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www

저희 엠아이병원은 건강검진센터와 재활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과 상담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 건강문의나 병원문의가 필요한 경우 아래 연락처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www

▲ 이미지를 클릭하면 MI병원 접속으로 이동합니다.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44번길 6 (대청동)055-339-8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