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사이언스 랩 구축 설명회 개최

스마트 사이언스 랩 구축 설명회 개최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2023년 스마트사이언스교실 구축을 위한 대상학교 담당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건설회의에서는 프로젝트의 목적과 학교 차원의 구축 및 활용 사례를 제시하고, 단위학교 지능과학실험실 구축에 필요한 자료를 배포했다.


지능과학실은 디지털 장비를 기본으로 갖춘 과학실로, VR, IoT 센서기기, 시뮬레이션 등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조사활동을 통해 필요한 기초과학지식과 조사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지능정보사회를 위하여.
대전시교육청은 초등학교 48개교, 중학교 35개교, 고등학교 17개교 등 총 102개교에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미래형 과학교육 환경 조성과 지능형 과학실험실 구축을 위해 2023년까지 4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학교와 2개의 특수학교.
2024년까지 관할 전 학교에 학교당 1개의 과학실을 설치하는 스마트 사이언스 랩 구축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구축 경험이 있는 교원으로 구성된 스마트 사이언스 랩 지원단에서 단위학교를 연중 지원한다.

스마트 사이언스 랩 .
이상탁 대전광역시교육청 과학진로정보과장은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과학교육의 방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능과학연구소에서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김태영